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5월 (문단 편집) === [[5월 19일]] === 빠르면 5월이 지나기 전에, 2호기의 [[http://jpnews.kr/sub_read.html?uid=9965§ion=sc1§ion2=뉴스포토|냉각장치가 가동될 전망]]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정확히는 노심을 냉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2호기 폐연료봉 저장 수조를 냉각한다는 것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9_04.html|#]] 왜 2호기만 폐연료봉 저장 수조부터 냉각시키는가 하면, 뜨거워진 수조가 수증기를 내뿜고 있기 때문이다. 덕택에 2호기의 습도가 매우 높아졌고, 이로 인해 노심 냉각설치 작업이 방해받으니 수조부터 냉각하겠다는 것이다. 1, 3호기는 수소가스 폭발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수증기 문제는 없다. 후쿠시마 제 1원전 3호기에도 작업원이 투입되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519134747227j3&newssetid=1270|이것으로 사고가 난 원자로 건물 모두에 작업원이 들어갔다]]라고 한 국내신문이 보도하였지만, 4호기 건물에는 작업자 진입이 없었다. 진입이 있었던 것은 1, 2, 3호기 뿐이다.[* 참고로 NHK는 "재해 당시 가동 중이었던 원자로 모두"에 진입했다는 표현을 썼다. 4 / 5, 6호기는 정지/셧다운 중이었다.] 3호기 격리 용기 근처의 방사선은 시간당 160~170 밀리시버트였고 이렇게 높은 수치에서는 질소 주입 작업이 어렵다고 한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9_23.html|#]] 다행히도 2호기 내부의 방사선은 비교적 약한 편인 듯 하다. 최고 50 mSv/h, 최저 10미만이라고 한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9_40.html|#]] 그리고 오사카에서도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www3.nhk.or.jp/news/html/20110519/t10015991181000.html|#]] 보도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1개월간의 데이터 샘플을 분석한 결과라고 한다. 세슘 134는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고 세슘 137도 평균치의 100배에 달하기 때문에 후쿠시마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제주도를 포함해 온동네서 세슘 나온다고 난리를 친지 오래인데 일본내의 보도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왔을 수도 있다 [[카더라]].] 일단 미량이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http://jpnews.kr/sub_read.html?uid=9975§ion=sc1§ion2=뉴스포토|가미노세키 원전의 건설을 중지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여론 조사 결과, 일본 국민의 71.2%가 간 총리의 [[http://jpnews.kr/sub_read.html?uid=9924§ion=sc1§ion2=사회|하마오카 원전 중지 결정을 지지한다]]고 나왔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7.3%. 한편 원전 중지 수순을 밟던 '''하마오카 원전의 5호기에서 약 5톤의 바닷물이 노심으로 주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http://www.jiji.com/jc/c?g=soc_30&k=2011051900437|#]] 원래는 원자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증기로 발전기를 돌린 다음, 그 증기를 바닷물이 채워진 파이프에 닿게 해서 물로 만들고, 그 물을 다시 원자로 내부로 돌려보낸다. 파이프 안의 바닷물과 원자로 내부용 물은 직접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되어있는데, 이번에 바닷물이 직접 원자로 안으로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난 것. 2005년부터 가동시킨 신형 원전이 뜬금없이 이런 꼴을 당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지경. 지진이나 쓰나미를 맞은것도 아니라서 기계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바닷물이 주입된 시점에서 빼도박도 못하고 중지 확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일본과 중국의 원자력 전문가 회의를 5월 20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하였다. 이 회의에서 일본은 중국 측에게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측정 결과 등을 중국 측에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ytn.co.kr/_ln/0104_2011051919061108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